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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voakorea.com/coronavirus/colleges-coronavirus (146)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한국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미국의 대학들도 잇따라 한국 여행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3월 봄방학을 맞아 한국 방문을 계획했던 한국인 유학생들분들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조지타운대학교가 지난 25일, 대학이 지원하거나 대학과 관련된 학생, 교직원들의 한국 여행을 잠정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조지타운대는 이날 학교 홈페이지와 학내 이메일을 통해, 이번 조치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한국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인 3단계 ‘필수적이지 않은 여행 자제’로 격상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현재 중국과 한국보다 한 단계 낮은 여행경보 2단계 국가인 이탈리아와 일본에 대해서도, 여행 전 미리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국무부의 지침을 숙지하고, 여행 중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경우, 미국 재입국이 어려울 수도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지타운대만이 아닌, 미국 내 다른 대학들도 잇따라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서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스탠포드대학교는 26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안내문에서, “중국과 한국으로의 모든 여행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4일 사이에 중국 본토와 한국에 갔다 온 경우, 미국에 입국한 뒤 14일이 지날 때까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집에서 근무를 하거나 수업을 받으라고 덧붙였습니다.

같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남가주대학교는 25일자 코로나바이러스 여행 지침을 통해, 한국에 머물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을 떠나라고 촉구했습니다.

미 중서부 미시간대학교도 27일자 코로나 관련 여행 지침에서, 꼭 필요하지 않은 경우 중국과 한국으로 학업이나 개인 목적의 여행을 하지 말라고 권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이나 한국으로의 개인적 여행이 필수적일 경우, 미국 재입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라고 말했습니다.

중서부에 있는 오하이오 주립대학교는 적어도 4월 20일까지 예정된 한국으로의 개인적 여행이 있을 경우, 미리 대학측에 보고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발병할 수 있는 학내 구성원에 대한 적절한 자원과 즉각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로 같이, 많은 대학들이 현재 여행경보가 높은 나라에 방문하려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고 있으므로, 될수 있으면 한국을 방문하는것은 자제하는 것이 재입국 거절을 방지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보입니다.